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arlotte/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2화 絶望の旋律 절망의 선율 == [[파일:external/b905d473752bd9a15c4fc1c21dfea7340b17f8ca32e6eb77415b9c2417881849.jpg|width=500]]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v8605YXBAhY7x62Yhppk6kp|2화 예고]] 호시노우미 학원으로 전학을 가게 된 오토사카는 이 학교의 목적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전부터 특수능력을 가졌거나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공권력에 노출되면 뇌과학자들의 모르모트가 되어버렸기에 누군가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했다는 것. 토모리의 오빠 역시 그 희생양이었다고. 토모리와 타카조가 활동하는 학생회는 이들의 거취를 파악, 이들을 호시노우미 학원으로 전학시키거나 특수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협박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난바 고교에 염사 특수능력자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이를 발견하는 능력자가 또 따로 한명 있었다] 이를 추적, 그 능력자가 다시 능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다짐을 받아낸다. 하지만 도중 그 능력자가 토모리를 염사하고 만다.[* 아직 전학은 안타깝게도 토모리의 속옷차림이 찍힌 그 염사 사진은 자세히 보여주진 않는다. 또한 염사사진은 아니고 구입시 주는 일러스트로 밝혀졌다. 실제로도 속옷이 아닌 수영복이다.] 돌아가는 길에 오토사카가 토모리의 오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묻자 토모리는 직접 가서 보자고 제안한다. 가는 길에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토모리에 따르면 인근 지망 중학교에 합격할 무렵, 자신의 오빠는 뮤지션으로써의 데뷔를 앞둔 지망생이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가 갑작스레 [[도게자]]까지 하며 다른 학교로 가야만한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둘은 기숙 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이후 오빠를 찾아가려 할 때마다 새로 사귄 친구들이 길을 막아 둘은 1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이후 밝혀진 진상에 따르면 토모리의 오빠는 공기의 진동을 제어하는 능력자였다는 것으로, 전파 교란/재밍 등에 이용될 수 있는 능력의 유용성에 주목한 과학자들에 의해 실험체가 된 것. 또한 그녀가 오빠를 만나는 것을 막은 친구들도 모두 이미 과학자들이 주변에 배치했던 것. 1년 뒤 재회를 할 무렵 토모리의 오빠는 실험으로 인한 [[PTSD]]로 인해 이미 폐인이 되어 동생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가짜 친구까지 마련해가며 토모리를 묶어둔 것도 남매 둘 다 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이후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오빠가 입원한 정신병원을 찾은 토모리는 진상을 알게 된 후 그 학교를 탈출해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며, 그 사람은 자신의 오빠의 정신병원 입원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는 떡밥을 남긴다. 실험의 후유증으로 인해 진정제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이내 발작해버리는[* 베개와 이불을 뜯고 괴성을 지르며 '''절망의 선율'''을 연주한다. 토모리의 설명에 따르면 작곡이라고 한다.] 토모리의 오빠를 보고 '''남매의 경우 어느 한 쪽이 능력자라면 둘 다 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토모리의 말을 듣고 난 뒤 집에 돌아온 오토사카는 자신이 능력자인 만큼 자신이 잡히면 아유미 역시 토모리와 같은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며 끝. 2화부터 오프닝과 엔딩이 나오기 시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